GDN-구글-디스플레이-네트워크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란?

구글 광고 중 확장성과 유연성이 매우 큰 편에 속하는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의 노출 영역 ‘GDN(Google Display Network)’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DN이란?

GDN에 대한 구글의 설명입니다.

200만 개가 넘는 웹사이트, 동영상 및 앱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여기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90%가 넘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특정 문맥(예: ‘야외 라이프스타일’, ‘cnn.com’), 잠재고객(예: ‘젊은 엄마’, ‘새 세단을 구매한 사용자’), 위치 등을 타겟팅할 수 있습니다.

꽤 오래 전부터 ‘200만 개’라는 수치를 사용했는데 구글의 공식 문서 중에는 200만개가 아니라 3,500만 개로 표시한 안내서도 있습니다.

출처: https://support.google.com/google-ads/answer/2404190

어느 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확인되기 전까지는 그냥 ‘방대한 네트워크다’라고만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의 설명에는 빠져 있지만 이 방대한 네트워크는 구글 자체 서비스와 구글과 제휴를 맺은 외부 게시자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DN의 게재위치

GDN의 구글 자체 서비스

  • YouTube
  • Gmail
  • Google Finance
  • Blogger
  • Google Play
  • Google 지도

GDN의 외부 게시자 사이트(제휴 파트너)

  • 뉴스/언론 사이트: CNN, The New York Times 등
  • 블로그: 주제별 블로그
  • 정보 사이트: 특정 카테고리의 정보를 다루는 사이트
  • 커뮤니티, 포럼: 자동차/게임 커뮤니티, 금융/정치 포럼 등
  • 모바일 앱: 게임 앱, 쇼핑 앱, 유틸리티 앱 등
  • 온라인 툴/솔루션: 번역기, 문서/이미지 변환 툴 등

최소 200만개, 최대 3,600만개의 사이트/앱이라는 방대하고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에 구글에 의해 관심사, 구매의도, 인구통계학적으로 분류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고가 노출되므로 가장 넓은 도달범위에서 연관성 높은 대상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광고 채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GDN의 타겟팅

위의 인용 문구 중 ‘특정 문맥, 잠재고객, 위치 등을 타겟팅’이라는 부분은 구글의 타겟팅 유형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GDN의 타겟팅 유형

  • 잠재고객 타겟팅
    • 관심분야
      • 스포츠, 여행, 금융, 음식, 사진광, 애완동물 애호가 등
    • 구매의도
      • 구매의도: 소비자 가전, 비스니스 서비스, 자동차 등
      • 경조사: 결혼, 대학 졸업, 이사 등
    • 확장 인구통계(상세한 인구통계)
      • 결혼 여부
      • 교육
      • 주택소유 여부
    • 내 데이터
    • 맞춤 세그먼트
  • 콘텐츠 타겟팅
    • 주제
    • 게재위치
    • 키워드(검색 결과 노출 안됨, 콘텐츠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사용)
  • 인구통계
    • 연령
    • 성별
    • 가구 소득
    • 자녀 유무
  • 위치(지리적/물리적 위치)
  • 일정

보통 ‘문맥’이라고 하면 ‘콘텐츠 타겟팅’을 설명하는 용어인데 쉽게 말해서 ‘일본 오키나와 여행 상품 정보와 여행기’ 글을 조회 중인 사용자는 ‘오키나와 여행’에 대한 관심을 넘어 상품정보까지 보고 있기때문에 여행상품의 구매의도까지 읽히는 상황(문맥)으로 추정된다는 것입니다. 콘텐츠 타겟팅은 직접적으로 잠재고객을 타겟팅 하는 방식이 아니라 콘텐츠를 소비중인 사용자의 맥락(문맥)을 콘텐츠의 주제, 키워드를 통해 읽고 적절한 광고를 노출 하는 방식입니다. 인용문구의 ‘맥락’은 콘텐츠 타겟팅을 언급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콘텐츠 타겟팅(문맥 타겟팅)’이 GDN 게시자 사이트의 콘텐츠를 분류해서 타겟팅 하는 것이라면 ‘잠재고객 타겟팅’은 ‘잠재고객(사람)’을 타겟팅 하는 것입니다. 위 ‘GDN의 타겟팅 유형’이라는 목록 중 ‘잠재고객 타겟팅’에 나열된 대로 구글이 미리 만들어 놓은 관심분야, 구매의도, 인구통계 등의 정교한 세그먼트(Google 잠재고객)와 광고주가 직접 만든 ‘내 데이터’, ‘맞춤 세그먼트’ 세그먼트를 광고 노출 대상으로 제한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치’는 ‘잠재고객 타겟팅’과 ‘콘텐츠 타겟팅’ 이외의 여러 타겟팅 유형 중 하나를 대표로 언급된 것입니다. 잠재고객, 콘텐츠 타겟팅 외에도 광고 대상을 제한하는 데 사용되는 타겟팅 유형은 인구통계, 위치, 일정이 있습니다.

GDN에 광고를 게재하려면

GDN에 광고를 노출하는 캠페인 유형

  • 디스플레이 캠페인
    • GDN이 핵심 노출 영역
  • 실적 최대화 캠페인
    • 기본적으로 GDN에 노출
  • 디맨드 젠 캠페인
    • 광고그룹 설정에서 ‘채널 > Google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포함’ 옵션을 켜둔 경우
  • 검색 캠페인
    • 캠페인 설정에서 ‘네트워크 >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옵션을 켜둔 경우

GDN에 가장 적합한 캠페인은 디스플레이 캠페인입니다. 애초에 디스플레이 캠페인이 GDN을 염두에 두고 설게된 것이기 때문에 GDN 내 광고 자리(ad slot)에 맞출 수 있도로 규격화된 이미지 광고, 모든 광고자리 사이즈에 자동으로 대응하는 반응형 광고, GDN 콘텐츠 분류를 타겟팅 하는 콘텐츠 타겟팅, 네이티브 형식의 광고 노출 등 GDN 맞춤형 기능과 설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적 최대화 캠페인은 노출 영역(광고 채널)에 GDN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디맨드 젠이나 검색 캠페인처럼 옵션을 꺼서 제외시킬 수 없습니다. 실적 최대화 캠페인은 전환에 중점을 두는 캠페인이라 최대한 넓은 영역에서 전환 가능 고객을 찾아야 하는데 그 넓은 영역을 확보해 주는 것이 GDN입니다.

디맨드 젠 캠페인은 광고그룹 단위에서 GDN을 포함시키거나 제외할 수 있습니다. 디맨드 젠이 출시되었을 때는 GDN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후 노출영역을 넓히고 전환 성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GDN을 포함시켰습니다.

검색 캠페인은 기본적으로 구글 검색 및 검색 파트너의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텍스트형 광고(실제로는 반응형 검색 광고)인데 캠페인 설정에서 ‘네트워크’ 섹션의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옵션을 켜면 GDN에도 광고가 노출 됩니다. 이전과 달리 현재는 검색 광고에도 이미지 소재를 등록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이 이미지 소재가 GDN용으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검색 캠페인에서 디스플레이 광고를 노출하는 것은 검색량이 적어 예산을 소진하지 못 하거나 검색 영역 밖에서 전환 기회를 찾고자 하는 경우인데 두 경우 모두 별도의 디스플레이 캠페인을 운영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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